■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박상혁 민주당 선대위 홍보수석부본부장 ,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대선이 6일 남았습니다. 대선 정국 주요 이슈들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상혁 민주당 선대위 홍보수석 부본부장,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있었던 마지막 TV토론회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지금 들어보면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두 분 총평부터 짧게 들어볼게요. 먼저 박 본부장님.
[박상혁]
어제뿐만 아니라 세 번의 토론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체적으로 볼 때 원래 TV토론의 목적이라는 게 있잖아요. 정책 토론, 비전 토론이 핵심이어야 되고 이재명 후보도 그렇게 준비를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3번의 토론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전반적인 말꼬리 잡기라든지 인신공격 이런 것으로 흐른 것 같아서 원래 TV토론의 기능이라든지 저희들이 준비했던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고요. 국민 여러분들도 아마 이 어려운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 12.3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지금 선거를 치르고 있는데 과연 이런 국면에 맞는 토론이었을까라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많이 걱정하시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강 본부장님은 어떠세요?
[강승규]
TV토론은 짧은 시간에 후보의 자격, 비전, 정책 등을 검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했다는 것은 후보의 자격 기준 등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검증의 대목이 있었겠죠. 그러나 이런 우리 정치의 문화가 개선돼야 되는데, 우리 정치의 모든 측면들이 너무 지나치게 후보들이 이런 부분에서 자격 또는 그동안의 삶 이런 부분 등을 제대로 갖추고 나와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후보들에 대한 자격 공방이 굉장히 격렬했다, 저는 그렇게 총평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어제 TV토론회 주요 장면을 준비를 했는데요.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렇게 많은 재판을 동시에 받는데 이 재판을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중지시키는 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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